Japan Open Chain의 JOC 코인이란?
Japan Open Chain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트랜잭션(송금, NFT 발행, 계약 생성 등)은 밸리데이터에 의해 검증됩니다. 이에 대한 대가로 가스비를 지불해야 하며, 이때 사용되는 것이 Japan Open Chain에서 발행된 JOC 코인(공식 명칭: Japan Open Chain Token)입니다.
이 토큰은 Japan Open Chain의 모든 트랜잭션에 필수적이므로 네트워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트랜잭션 수수료 메커니즘은 Ethereum 메인넷과 동일한 방식으로 프로토콜에 의해 결정됩니다. 총 10억 개의 토큰이 이미 발행되었으며, 생태계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할당됩니다.
Japan Open Chain 운영 조직은 서드파티에 의한 애플리케이션 및 dApp 개발을 장려합니다.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Japan Open Chain 위에 구축할 수 있도록 앱 개발자에게 보조금과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Japan Open Chain에서 앱 구축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서비스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가스비로서의 JOC 코인
가스비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트랜잭션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필요한 수수료입니다. 은행에서 송금할 때 수수료가 필요한 것처럼, Japan Open Chain에서는 JOC 코인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른 체인처럼 무작위로 선택된 밸리데이터가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JOC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밸리데이터로서 검증하기 때문에 법적 요건이 필요한 금융 거래에도 적합합니다.
가스비 사용 흐름
- 사용자 A가 가스비를 지불하고 NFT 전송 또는 스테이블코인 송금을 요청
- 엣지 노드가 밸리데이터 노드에 요청 전달
- 운영 파트너인 밸리데이터가 검증 및 승인 후 전송/송금 완료
- 밸리데이터는 검증 인센티브로 가스비(JOC 코인)를 수령
통화로서의 JOC 코인
JOC 코인의 가치는 Ethereum의 ETH처럼 수요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스비(수수료)로 JOC 코인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JOC 코인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Ethereum과 마찬가지로 JOC 코인의 트랜잭션 수수료 메커니즘도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되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Japan Open Chain의 수요가 높아지면 JOC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고, 수요가 과열될 때 가격 상승은 트래픽을 억제하는 효과도 발휘합니다. 이처럼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 Japan Open Chain의 트래픽 안정성이 유지됩니다.
JOC 코인은 네트워크 생성 시 10억 개가 발행(mint)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앞으로 추가 발행은 없습니다. Japan Open Chain에는 런던 하드포크가 적용되어 있어, 앞으로 사용 가능 총량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